기후동행카드에 신용과 체크카드 후불 기능이 더해지면서 카드결제가 가능해지게 됩니다.따라서,카드사별 발급 신청일 등 관련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19일부터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능
신용.체크 카드결제 기능과 이용금액 자동 청구,별도 충전.환불 없이 이용 가능하고,다양한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 등이 있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30일이 첫 서비스 개시일이고,11월 25일부터 사전 발급 신청으로 28일부터 티머니 누리집에서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사는 (주) 티머니와 9개 주요 카드사이고,무제한 대중교통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후불 기후동행카드'한 장에 담을 수 있도록 폭을 넓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카드사별 출시 예정
서울시는 그간에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하기 위해 신한,KB국민,NH농협,롯데,비씨(바로,IBK기업),삼성,우리,현대,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와 협의를 하고 보완해서 시스템 구축 등 과정을 마쳤습니다.
따라서,11월25일부터 카드사별 출시 일정에 따라 발급 신청을 하실 수 있고,우리카드와 비씨(IBK기업은행)은 추후 별도로 출시를 할 예정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발급받은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요금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누리집에 등록이 필수입니다.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번호를 등록하는 절차를 완료하면 해당 후불 카드가 기후동행카드로 적용이 되게 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한 이후,카드등록을 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 사용금액 전액이 청구되므로 이용자의 카드등록이 필수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이 적용이 되면서 편리해졌고,결제일에 따라 말일 30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을 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되면서 초과 금액분은 할인이 되는 좋은 점이 생겼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정액 이하를 이용했을 경우,일반 교통카드와 마찬가지로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되므로 환불 등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정액으로 이용 하실 수 있고 말일이 30일인 경우 6만 2천원,28일인 경우 5만 8천원,31일인 경우 6만 4천원이 청구 되면서 정액 이상을 사용할 경우 부담하는 식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단,카드사별 청구 기준에 따라 신한,KB국민,롯데,삼성카드는 청구할인(정액청구)이 적용되고,NH농협,비씨,현대,하나카드는 캐시백 형태로 익월 환급 혹은 카드값 할인 등이 적용이될 예정입니다.
자,그럼 카드사별 후불 기후동행카드 등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할인 동일하게 적용
청년할인도 동일하게 적용되며,말일 30일 기준 7천원 할인된 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말일이 30일인 경우 55,000원(7천원 할인),28일인 경우 51,460원(6,540원 할인),31일인 경우 56,770원(7,230원 할인)이 청구(혹은 캐시백)되고 있습니다.
청년할인 대상자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단,선불 기후동행카드로 청년할인 혜택을 받은 경우 해당 기간은 청년할인 적용 기간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선불 기후동행카드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따릉이 경우,이용자의 선택 여부에 따라 이용 요금이 청구가 되며,하루당 1천원이 청구되고,3일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3천원이 청구가 되면서 기존과 동일한 요금입니다.
또한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고,해치와 친구들이 중심이 되었던 카드 디자인에서 벗어나 각 카드사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혜택 등을 적용한 상품으로 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하고 이용하는 첫 달의 경우,등록일을 기준으로 하루 당 2천원을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는 날의 총액을 정액요금에서 제외된 금액이 청구가 될 예정입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카드 등록 할 경우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12월15일에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을 할 경우,12월의 정액금액인 64천원에서 1일~14일까지 금액28천원 하루 2천원으로 계산을 제외하고 36천원이 청구가 됩니다.
또한 타사의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받아 카드로 전환을 하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A카드는 월 정액 금액 한도로 계산하고,전환하는 B카드는 이용하지 않은 기간의 금액을 제외한 한도금액이 적용되어서 청구가 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에 승하차를 할 때 반드시 태그해야 무제한 대중교통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하차 미태그 누적 2회 발생을 할 경우 24시간 동안 교통사용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용범위는 선불형 카드와 동일한 서울지역 지하철,서울버스,김포골드라인 등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친환경 정책으로 친환경 소재 카드 발급을 적극 추진하고 준비된 물량이 소진된 이후,시와 카드사가 협력을 해서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발급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서울시는 65만명이 이용하면서 인기 많은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기능이 더해지면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교통과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켓프레시 2024 추석 선물세트관 행사 신선식품 최대 60% 할인 구매하기 (38) | 2024.09.12 |
---|---|
센스있는 결혼선물 리스트 추천 (32) | 2024.09.01 |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8월 22일부터 시작 쉽게 알아보기 (6) | 2024.08.21 |
2024 추석 기차표 KTX,SRT 예매하기 (2) | 2024.08.19 |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개설 기능 한국에 출시 (4) | 2024.06.21 |